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철도 999 (문단 편집) ==== 극장판 ==== * '''1기''' 테츠로와 메텔은 열차의 종착지이자 기계몸을 무료로 준다는 별에 도착한다. 이때 테츠로는 여행 도중에 시간성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영원한 생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기계몸을 무료로 주는 별을 파괴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다. 그러나 그 별의 이름은 메텔이었고, 메텔의 정체가 사실 기계제국의 여왕인 프로메슘의 외동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행성 메텔은 기계몸을 무료로 주는 것은 맞지만, 대신 별의 부품이 되어 평생을 살아야 하는 곳이었다. 그리하여 테츠로는 졸지에 고작 나사 쪼가리(?)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그 순간 어디선가 닥터 반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메텔은 닥터 반의 영혼이 들어 있는 목걸이를 꺼낸다. 그리고 메텔은 자신의 진짜 목적을 밝히는데, 메텔을 따라와서 별의 부품이 된 사람들은 사실 기계화 모성을 파괴하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고, 메텔은 그러한 목적으로 사람들을 그 동안 이곳으로 끌어들인 것이었다. 그래서 닥터 반의 목걸이를 행성의 중심부에 던져 넣으면 행성의 모든 부품들이 분해되면서 행성 메텔이 파괴되는 것. 그러나 프로메슘의 회유로 메텔은 닥터 반의 목걸이를 차마 던져 넣지 못하고 망설이게 된다. 그 틈을 노려 프로메슘이 목걸이를 빼앗으려 하지만, 테츠로가 먼저 낚아채 용광로로 던져 버린다. 결국 메텔 행성은 파괴되기 시작하고, 테츠로와 메텔은 붕괴하는 행성을 뒤로 한채 다시 999호를 타고 가까스로 탈출한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우주해적 캡틴 하록과 에메랄다스까지 합세하여 행성 방위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그러나 프로메슘은 살아남아 열차까지 따라와 테츠로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지만, 크레아의 희생으로 프로메슘을 막아내고 함께 소멸한다. 모든 일을 끝내고 지구로 돌아온 테츠로와 메텔은 여정의 출발지인 메가로폴리스 역에서 헤어진다.[* 테츠로는 역에 남고 메텔은 다시 999호를 타고 떠난다.] ---- * '''2기''' 그러나 사실은 행성 메텔이 기계화 모성은 아니었다. 안드로메다의 중심에 있는 대안드로메다 행성이 진정한 기계화 모성이었고, 프로메슘도 기계화된 육체만 파괴되었을 뿐 영혼은 기계화 모성에 잠들어 있던 상태였다. 테츠로는 다시 한 번 999호를 타고 여행을 떠나 프로메슘의 심복인 흑기사 파우스트를 만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대안드로메다에 도착한다. 그리고 거기서 메텔은 프로메슘의 뒤를 이어 여왕직을 승계받는다. 테츠로는 그것을 보고 메텔을 암살하려 하지만 메텔에 대한 감정 때문에 실패한다. 그 후 메텔은 테츠로에게 인간의 생명력을 뽑아내어 기계인간에게 영생을 제공하는 생명의 불을 만드는 공장을 보여준다. 메텔이 여왕이 된 것은 이 공장의 출입권한을 얻기 위한 것. 당연히 테츠로는 분노하여 공장을 부수고, 아직 생명력이 뽑히지 않은 인간들을 모두 999호에 탑승시켜 탈출한다. 그리고 기계 에너지가 충만해진 대안드로메다 행성에 사이렌의 마녀가 강림하고, 모든 기계 에너지가 빨려들어간다. 이 와중에 테츠로는 흑기사 파우스트와 대결을 벌이고 승리하지만, 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패배한 파우스트는 사이렌의 마녀에게 빨려들어간다. 프로메슘을 포함한 모든 기계 에너지가 사이렌의 마녀에게 빨려들어가자 대안드로메다 행성이 있던 자리는 자그마한 소행성과 우주선의 잔해만 남는다. 이 우주선은 프로메슘과 메텔이 타고 왔던 것으로, 메텔은 그 우주선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라메탈 행성으로 온 테츠로와 메텔. 그러나 메텔은 999호에 타지 않는다. 떠나가는 999호에서 테츠로는 메텔을 부르며 소리치나, 멀어져가는 메텔을 보자, 더 이상 그녀를 부르지 않고 의연하게 보내준다. 내레이션에서는 이를 '... 이제 소년은 어른이 된다'고 언급하며, 그렇게 둘은 또 다시 헤어진다. 그러나 현재 은하철도 999 어나더 스토리:얼티밋 저니라는 제목으로 뒤의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